안녕하세요 오늘은 4탄 소드 편입니다!!
칼1~10까지의 설명과 스토리를 가지고 왔어요
스토리를 알고나니 확실히 이해가 쉽더라구요^^
먼저 칼 = 양날로 된 검이구요,
칼은 능력과 결정, 상처를 동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건을 나누고, 어떠한것을 자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거죠.
두개로 나누어지다보니까 상처를 동반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또 승리(둘로 나누었다는것)라는 것은 패배라는 그림자를 동반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스워드 1
칼의 이야기의 시작을 의미하구요, 능력과 결정과, 힘과 상처를 받은 이야기의 시작이에요.
어떠한 결정을 시작하려고 한다, 능력을 가지기 시작했다, 상처가 시작됐다 이렇게 해석하면 좋겠습니다.
스워드2
양자택일을 의미하는 카드입니다
두가지 중에 하나를 고민하고 있다 라고 많이 해석하지만,
두가지 중 하나를 고민하는것보다는 뒤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어요 뒤의 배경을 보면
밀물이 밀려오고 있고, 고민을 굉장히 오래하다보니 밤하늘에 달이 뜬 모습이에요
즉 고민에 깊이 빠져있어서 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이에요
밀물이 밀려오고있는데 어떤 칼을 버릴지 빨리 결정을 해야해요
스워드3
결국 내가 포기한 검은, 나에게 마음속의 상처, 후회가 밀려온다는 거에요
칼이 박혔으면 뽑으면 되는데 왜 뽑지 않나요?
그렇기 때문에 막 아파서 죽을 정도는 아니고 참고 살아갈 만한 상처입니다.
작은 상처, 마음의 상처가 이미 있다 이렇게 해석을 하면 좋겠습니다
스워드4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해서 상처때문에 세상을 피해서 숨어버렸어요.
칼3개로 죽지는 않아요. 견딜만한 상처이지만 뭔가 상처를 받았기때문에 숨어서 혼자만의 시간을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정리하니까 내가 진짜 필요한 검이 무엇인지 알게되었어요
무덤안에 보면 황금칼이 숨겨져 있죠
어떤 검이 자기의 검인지 알게 된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문을 보면 교회의 창문, 부활의 의미인데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 계속 누워있는 형국이에요
그러다보면 행동이 없으면, 부활을 하지 못한다는 의미도 됩니다.
스워드5
이사람은 드디어 칼을 들고 나섭니다. 칼을 멋지게 들고 있는 사람은 주인공인것 같지만 아니에요, 엄청 크게 표현된 사람은 주인공이 아닌 자이언트 입니다. 오히려 카드의 주인공은 자이언트 뒤에 패배하여 뒤돌아서는 ,
터덜터덜 걸어가는 모습의 남자가 바로 주인공이죠.. 이사람은 이길 수 없는 상대에게 도전을 했다가
뒤돌아서는 모습의 형국입니다. 왜냐 이 전 카드에서 자신의 진짜 검을 찾았고, 자신감을 찾았기 때문에
넘지못할 대상에 대해 도전하고 싸우다가 상처를 받고 돌아서는 모습을 보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실망, 본인에 대한 분수를 파악하고, 상처를 엄청 받는 모습입니다.
스워드6
그래서 이사람은 거친 파도를 피해 잔잔한 물가 쪽으로 도망을 가고 있어요. 다른 사람이 태워주는 배를 타고 숨으러 가고 있어요. 그리고 동행하는 아이가 보이는데요, 힘들었던 상황을 피해서 쉴곳을 향해 다시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향해 가는 형국을 보입니다. 그런데 옆을 보면 아직도 칼이 있어요. 그 욕심을 완전히 버리지 못한 형국이에요.
스워드 7
그러다보니 광대가 되어 칼을 훔쳤어요. 칼을 자신의 분수보다 많이 얻게 된 광대는, 결국 칼이 너무 많아서 칼날을 손으로 잡고 가는 모습을 보이죠? 자신의 능력보다 욕심을 부리다가 상처를 받고 쉽게 잃어버리는 형국을 보입니다.
굉장히 미련한 모습, 본인의 능력을 과신하고 있는 형국을 보입니다.
스워드 8
결국 스워드는 본인의 능력이 아니라, 칼로 아무것을 할수 없고 칼로 인해 오히려 짐이 되어버린 형국입니다.
지금까지 한 일들이 잘못 된것임을 알게됏어요. 움직이면 크게 다치는 형국이 되어버린거죠
눈이 묶여있고, 팔다리가 묵여있는데 날카로운 칼들 사이에 싸여있어서 함부로 움직이면 결국 본인이 크게 다치겠죠
칼숲을 움직인다는것, 무리해서 움직이면 더 다치게 된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스워드 9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꿈이었습니다!
침대가 아주 고급스러운데요, 칼도 정갈하구요. 결국 문제는 본인에 대한 능력이 문제입니다. 본인이 능력이 많고 부자인데, 그 악몽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해서 두눈을 가리고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서 현실의 긍정적인 자신의 능력을 잊어버린 형국이에요. 두눈을 가리고 자신이 가진것을 보지 못하고, 안좋은 생각만 하고 있네요
스워드 10
결국 자신이 쌓아온 칼에 쌓여서 찔린 후 죽은 모습입니다. 정말 고통스럽게 죽어있는 모습인데,
크게 실패한 모습이에요. 그러나 뒤에 자세히 보면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래서 이 해가 떠오르기 전까지는 앞으로 있을 기회를 위해 모든것을 버려야 한다고 해석하면 좋겠습니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 안좋은 습관,
그런것들을 고치거나 버려라! 이렇게 조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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